우리 아이들의 학습에는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색칠을 이용한 방법은 학습과 재미를 둘 다 잡을 수도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. 우리나라 지도 색칠하기 도안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어떻게 우리나라 색칠하기 지도 도안을 받을 수 있을까요. 관련 내용에 대해 살펴봅니다.
색칠을 위해서는 적절한 밑그림이 필요합니다. 우리나라 지도에 색이 입혀지지 않은 모습으로 테두리 선만 표시된 도안이라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죠. 더욱이 지도를 색칠하는 과정에서 지도 지리 정보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지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 물론,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.
우리나라 지도 색칠하기 도안 다운로드 및 활용 방법
1. 국토지리정보원 사이트 접속
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는 우리나라의 지도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의 공식 사이트입니다. 이곳에서는 세계지도를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. 마찬가지로 오늘의 주제인 지도 색칠하기 도안도 찾을 수 있습니다.
우선 검색을 통해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를 찾습니다. 이런 방법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. 또는 하단의 링크를 활용하셔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어떤 방법이든 본인이 편리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.
2.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기능
국토지리정보원에는 다양한 기능과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해당 내용들은 사드바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는데요. 기관소개, 사업소개, 콘텐츠센터, 알림, 민원서비스, 정보공개, 지도박물관, 어린이지도여행, 국토정보플랫폼, 우주측지관측센터, 세계/대한민국주변도 등으로 나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 사이드바는 화면 상단의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기관소개
- 사업소개
- 콘텐츠센터
- 알림
- 임원서비스
- 정보공개
그 밖에도 국토정보플래폼으로 지원서비스, 온라인지도, 공간정보, 자료실등의 구분이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 아래쪽 부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 참 편리하게 잘 정리되고,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. 또한, 콘텐츠 센터에서는 세계지도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3. 어린이지도여행
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지도 색칠하기 도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백지도(테두리 외곽선만 표시된 지도) 정보를 찾는 방법을 살펴봅니다. 우선 사이드바에 있는 '어린이지도여행'을 선택합니다.
'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놀아요'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그림들로 소개된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.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꾸며놓았는데요.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. 스크롤을 내려보면 하단에 '지도백과' , '백지도 다운로드' , '지도게임'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. 여기서 백지도를 선택합니다.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죠.
백지도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전국 및 지역, 세계지도에 관련된 백지도 선택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위 그림과 같이 지역을 선택하고 해당되는 백지도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명칭이 표시된 지도를 다운받아 아이들의 지도 지리 학습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.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운받은 파일을 인쇄하여 활용하시면 좋습니다.
추가) 색칠하기 도안을 활용하기 전 '지도백과'의 내용을 같이 활용하시면 보다 좋은 학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해당 페이지는 책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목차를 통해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볼까요.
- 목차
- 지도란 무엇인가요?
- 지도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은?
- 세계최초의 지도
- 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?
- 축척이란 무엇인가요?
- 지도에서 나타나는 색깔
-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등고선
- 백두산의 높이는 어디부터:해발2,744미터
- 우리나의 위치는?
- 우리나라 지도의 모양은?
- 바다와 하늘의 모습은 어디에 담아두나요?
- 방위란 무엇인가요?
- 김정호 선생님은?
위 목차는 지도백과 첫페이지에서 소개되는 내용입니다. 내용을 살펴보니 어른의 호기심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진 것 같습니다.
마치며.
우리나라 지도 도안을 이용한 색칠하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여러 측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 손을 이용하고, 지형, 지역을 생각하고 익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도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또한,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지 않을까요. 본 게시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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